연말 연휴 동안, 아캔락 체험단 모집 준비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 했다. 우선 봇을 경량화했다. 경량화의 초점은 아캔락 봇의 투자 시드를 백만불 단위에서 몇천불 단위로 낮추는 작업이었다. 마법과 연금술의 세상 아캔락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큰 돈이 아닌 적은 시드로도 충분히 “자고 일어나니 돈이 만들어져 있어요.”를 경험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시드 단위 변화에 맞춰 봇의 알고리즘도 그에
사이트를 틈틈히 구석 구석 손보는 중이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매일 매일 글 하나 쓴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조금 익숙해질법도 한데 아직 여전히 어렵다. 처음 아캔락을 구상했을 때 생각했던건 5개의 메인 카테고리 구조인데, 이제 2개가 끝난 셈. 프롤로그와 아캐이넘게이트 파트까지 끝내고 3장을 시작하면서 우선 미비했던 점들을 처리해두고 싶었다. 그리고 이야기 진도에 맞춰 아캔락 사이트도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