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Taylor와 Mike 그리고 Taylor 팀의 다른 마법사들과 함께 사무실 한켠에 있는 작은 회의 테이블로 이동해 앉았다. 다른 마법사들도 따라 앉았지만, Taylor는 앉지 않고 선체로 있었다. 회의실은 다른 사무 공간과 달리 조명과 벽 색깔 모두 어두웠다. 마치 이 공간만 시간대가 다른 느낌이었다. Mike는 Taylor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며 얘길 시작했다. 크라켄 차익거래 봇은 잘 작동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