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레이더 4(MetaTrader 4 또는 MT4)는 포렉스 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이다. 20여년전 러시아 소재 MetaQuotes 소프트웨어에서 개발되었다. 메타트레이더 5가 개발되어 시장에 출시된지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개인 투자자와 브로커들이 메타트레이더 4를 사용 중이다.
메타트레이더 4(MetaTrader 4 또는 MT4)는 특히 투자자에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차트의 기본 기능에 집중하고 거래 측면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매매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어카운트 관리도 앱 안에서 할 수 있다.
그 외에 현재까지 개인 투자자와 수많은 브로커 거래소들이 메타트레이더4를 사용하고 지원하는 이유
뛰어난 차트 도구와 기술 분석 도구 제공 – 포렉스 시장의 특성상 다양한 시간대의 차트 지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기술적 분석 도구들을 제공해서 투자자들이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거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한다.
Expert Advisors(EA) 전문가 자문가 기능 제공 – 메타트레이더 4는 다양한 시그널 기능과 자동 매매 기능을 지원한다. 연금술사는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플롯폼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전문 연금술사가 만든 Expert Advisors 또한 쉽게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차트에 다양한 매매 시그널을 띄울수도 있고, 완전 자동 매매 또한 가능하다.
커스텀 지표와 스크립트들 – 투자자는 자신의 거래 전략에 맞게 구성한 커스텀 지표를 메타트레이더 4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립트도 개발해서 마찬가지로 차트에 적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과 특징들이 있다.
가령, 시장의 실시간 뉴스 피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장 동향과 관련된 정보들과 중요한 시장 상황 업데이트를 확인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도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매매 또한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메타트레이더 4의 보안(모든 데이타 통신은 128비트로 암호화된다.)도 뛰어나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이런 몇가지 코어 기능의 편리함 때문에 아직까지도 개인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싶다.
메타트레이더 4는 포렉스(외환) 뿐만 아니라 CFD(차액 결제 거래), 선물 및 지수와 같은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거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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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마왕
메타트레이더 4, 5가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활발한 거래 플랫폼들이군요.
찾아보니 평일 24시간 거래를 할 수 있나보네요.
봇이 열심히 활동하기 좋은 놀이터군요
Wizz
네 24시간 시장이라는게 매력적인데, 봇의 알고리즘이 제일 잘 통하는 시장은 따로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봇이 암호화폐 차익 거래와 달리 부지런히 일한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약간 저격수 같이 움직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