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틈틈히 구석 구석 손보는 중이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매일 매일 글 하나 쓴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조금 익숙해질법도 한데 아직 여전히 어렵다. 처음 아캔락을 구상했을 때 생각했던건 5개의 메인 카테고리 구조인데, 이제 2개가 끝난 셈. 프롤로그와 아캐이넘게이트 파트까지 끝내고 3장을 시작하면서 우선 미비했던 점들을 처리해두고 싶었다. 그리고 이야기 진도에 맞춰 아캔락 사이트도 준비할